중국과 인도 북동부 접경 지역에서 중국 공안이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자료사진)
중국과 인도 국경 지역에서 중국 공안들이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자료사진)

중국과 인도의 고위 당국자들이 국경 대치 사태 이후 처음으로 양자회담을 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오늘(2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브릭스 안보포럼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아지트 도발 인도 국가안보보좌관은 어제(27일) 양제츠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과 만났습니다. 

이들 당국자가 국경 대치 문제를 논의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중국 외교부는 인터넷에 올린 성명에서 도발 보좌관과 양 국무위원이 양자 관계와 국제적 국내적 분쟁지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 국무위원이 중요한 문제들에 대한 중국의 원칙적 입장에 대해 설명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랜 국경 분쟁의 당사국인 중국과 인도는 최근 국경을 맞댄 히말라야 일대에서 양국 병력이 대치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