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중국 동남부 항저우시의 한 식당에서 대형 폭발이 발생했다.
21일 중국 동남부 항저우시의 한 식당에서 대형 폭발이 발생했다.

중국 동남부 저장성 성도 항저우에서 큰 폭발이 일어나 2명이 숨지고 50여명이 다쳤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12명은 위중한 상태여서 사망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언론 등에 따르면 폭발은 오늘(21일) 오전 항저우의 대로변 식당에서 발생했습니다. 이 폭발로 큰 화염이 치솟아 올랐고, 불길이 주변 가게들에 번졌습니다. 

또 주변 건물의 유리창 수 백 장이 깨졌으며, 도로변에 있던 차량과 버스, 자전거 등이 파손됐습니다.

현지 당국은 불길이 진화됐으며, 현재 폭발의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