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인도 스리하리코타 우주발사장에서 3t급 정지궤도위성을 실은 ‘GLSV-MK3’ 로켓이 발사되고 있다.
5일 인도 스리하리코타 우주발사장에서 3t급 정지궤도위성을 실은 ‘GLSV-MK3’ 로켓이 발사되고 있다.

인도가 자체 개발한 로켓을 이용한 인공위성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인도우주연구센터는 오늘(5일) 오후 5시28분 스리하리코타의 우주발사장에서 3t급 정지궤도위성을 실은 ‘GLSV-MK3’ 로켓을 쏘아올렸습니다. 

이 로켓은 무게 640t, 높이 43m로 최대 중량이 4t인 인공위성을 궤도에 올릴 수 있으며, 지금까지 인도가 개발한 로켓 중 가장 무겁고, 긴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인도는 7년 안에 자국 우주인을 궤도에 올리는 것을 목표로 로켓과 우주인 탑승 캡슐 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인도는 무거운 인공위성을 쏠 때 프랑스의 로켓을 이용했습니다.

한편 이날 발사된 통신위성 ‘GSAT-19’는 발사 16분 뒤 발사체에서 분리돼 예정대로 지구 상공 179km 궤도에 올라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