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폭우로 홍수가 발생한 스리랑카 웨항갈라
 마을에서 고립된 주민들이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지난 27일 폭우로 홍수가 발생한 스리랑카 웨항갈라 마을에서 고립된 주민들이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스리랑카에서 집중호우에 따른 홍수와 토사 붕괴로 인한 사망자가 오늘(31일) 현재 200명을 넘었습니다. 

스리랑카 재난당국에 따르면 사망자 202명 외에 실종자도 96명에 달하며, 8만 명은 집을 잃고 임시대피소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스리랑카에서는 지난주 시작된 집중호우로 홍수와 토사 붕괴가 발생하면서 수 백 채의 건물과 주택이 파괴되고 도로와 농경지가 침수됐습니다. 

피해를 입은 사람은 전국적으로 63만 명에 달합니다. 

이에 따라 스리랑카 육.해.공군이 직접 나서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유엔과 미국, 중국, 일본, 파키스탄, 호주, 인도 등 국제사회도 구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