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중국 랴오닝성 다롄에서 중국군이 처음으로 독자
 개발한 항공모함의 진수식이 열렸다.
26일 중국 랴오닝성 다롄에서 중국군이 처음으로 독자 개발한 항공모함의 진수식이 열렸다.

중국이 오늘(26일) 처음으로 독자 개발한 항공모함을 진수했습니다. 

배수량이 5만t인 이 신형 항공모함은 중국의 선양 J-15 전투기들을 운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 진수식은 한반도 긴장과 남중국해에서 중국의 일방적 영유권 주장에 대한 우려가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이뤄진 것입니다. 

중국 관영언론은 군사전문가들을 인용해 중국이 제작하고 동북부 다롄항에서 건조한 이번 항공모함이 오는 2020년 이후 취역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신형 항공모함은 중국이 우크라이나에서 사들여 개조한 현 항공모함 랴오닝 호와 합류할 예정입니다. 

‘신화통신’은 이번 항공모함 진수는 중국 고유의 항모 건조 기술이 중요한 단계적 성과를 이뤘음을 보여준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은 오는 30일 해군 창설 68주년을 맞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