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중국 안후이성 푸양 시의 자동차 공장에서 직원이 조립공정을 하고 있다.
17일 중국 안후이성 푸양 시의 자동차 공장에서 직원이 조립공정을 하고 있다.

중국이 올해 1분기에 6.9%의 경제성장률을 달성했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오늘(17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같은 수치는 지난해 4분기 6.8%에서 더욱 개선된 것으로 경제학자들의 예상치를 뛰어넘었습니다. 

중국의 이번 성장률은 2015년 3분기 이후 최고치로, 전문가들은 정부 지출과 쉬운 대출에 힘입은 부동산 열기가 강력한 수요를 이끄는데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중국은 지난해 6.7%의 경제성장에 머무는 등 지난 30년 만에 가장 낮은 경제성장을 보였습니다. 

중국 관리들은 올해 전체 경제성장률 목표를 6.5%로 정하고 있습니다. 

중국 통계국은 현재 중국경제는 성장세와 전반적인 물가안정, 고용 확대, 국제 지불균형 개선 등에서 좋은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