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중국 베이징에 도착한 에르나 솔베르그 노르웨이 총리(오른쪽)가 의장대 환영식에서 리커창 중국 총리와 함께 걷고 있다.
7일 중국 베이징에 도착한 에르나 솔베르그 노르웨이 총리(오른쪽)가 의장대 환영식에서 리커창 중국 총리와 함께 걷고 있다.

노르웨이의 에르나 솔베르그 총리가 오늘(7일)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노르웨이 총리의 중국 방문은 6년여 만에 이뤄진 것으로 중국 반체제 인사에 대한 노벨평화상 선정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양국 관계를 재건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리커창 중국 총리는 솔베르그 총리의 이번 방문은 중국-노르웨이 관계 정상화의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솔베르그 총리는 양국 간 정상화 과정이 많은 분야에서 상호 이익을 공유하는 방안을 찾게 해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솔베르그 총리는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도 면담할 예정입니다. 

솔베르그 총리의 이번 방중에는 노르웨이 외무장관과 무역 사절단이 동행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