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정부군 요원들이 11일 헬만드 주에서 자살폭탄 공격으로 숨진 사상자들을 이송하고 있다
아프간 정부군 요원들이 11일 헬만드 주에서 자살폭탄 공격으로 숨진 사상자들을 이송하고 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11일 차량을 이용한 폭탄 공격이 발생해 적어도 7 명이 숨지고 20 여 명이 다쳤습니다.

아프간 당국은 공격이 남부 헬만드 주의 주도인 라슈카르가의 한 은행 근처에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헬만드 주 대변인은 ‘VOA’에 폭탄 공격이 정부군 차량을 겨냥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공격이 탈레반 저항세력의 소행이라며 사상자 가운데 군 장교들과 병사들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프간 텔레비전 방송은 사망자가 적어도 12명으로 늘었다고 전하고 있지만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탈레반은 헬만드 주 대부분의 지역을 장악하고 있으며 정부군을 향해 자주 자살 폭탄 공격을 가하고 있습니다. 

VO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