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정부가 24일 핵탄두를 탑재하고 적의 레이더망을 피할 수 있는 신형 지대지 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히고 사진을 공개했다.
파키스탄 정부가 24일 핵탄두를 탑재하고 적의 레이더망을 피할 수 있는 신형 지대지 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히고 사진을 공개했다.

파키스탄은 24일, 핵탄두를 탑재하고 적의 레이더 망을 피할 수 있는 신형 지대지 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파키스탄이 미사일 시험발사를 한 것은 이달 들어 두 번째입니다.

이번에 시험발사에 성공한 아바빌 미사일은 사거리가 2,200km로,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인도의 수도 뉴델리 사이 거리의 3배가 넘습니다.

파키스탄 군은 성명을 통해, 이번 미사일 시험발사 성공으로 억지력이 강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파키스탄은 지난 10일, 사거리 450km의 잠수함 발사 순항 미사일의 첫 번째 시험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인도는 지난 해 핵탄두 탄도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미사일 방어체계를 시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파키스탄의 미사일 시험발사로 핵보유국인 인도와 파키스탄 간의 긴장이 더욱 고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