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4세대 전투기와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사이의 4.5세대 전투기로 분류되는 수호이-35(나토명 플랭커-E)가 지난 2013년 모스크바 에어쇼에 선보인 모습. 중국이 수호이-35 전력을 형성하면 동북아 안보 정세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4세대 전투기와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사이의 4.5세대 전투기로 분류되는 수호이-35(나토명 플랭커-E)가 지난 2013년 모스크바 에어쇼에 선보인 모습. 중국이 수호이-35 전력을 형성하면 동북아 안보 정세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공군이 러시아로부터 구매하는 수호이-35, ‘플랭커-E’ 다목적 전투기 24대 가운데, 첫 4대 분을 인도받았습니다.

중국 인민해방군은 인터넷 홈페이지에 수호이-35 전투기 4대가 지난 25일 중국 동북부 허베이성 창저우 내 공군 기지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타스 통신은 앞서 수호이-35기 4대가 중국으로 비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측은 나머지 전투기들도 오는 2018년까지 중국에 모두 인도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수호이-35기가 해외에 판매된 것은 중국이 처음으로 이번 구매 계약은 지난해 11월 발표됐습니다.

러시아는 수호이-35기의 경우 기능이 대폭 향상된 4세대 전투기로, 5세대 전투기와 맞먹는 특성과 성능을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조사에 따르면, 수호이-35기는 마하 2.25의 속도를 낼 수있으며 전투 하중은 8톤 그리고 1천529km 거리를 비행할 수 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