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ists Uon Chhin, right, and Yeang Sothearin gather in front of the Appeals Court in Phnom Penh, Cambodia, Tuesday, Jan…
미국 라디오 방송 자유아시아(RFA)의 오윤 친(오른쪽) 기자와 양 소티린 기자가 28일 캄보디아 프놈펜 항소법원에 도착했다.

캄보디아의 항소법원은 29일 간첩 혐의로 체포된 미국 라디오 방송 자유아시아(RFA)의 기자 2명에 대한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앞서 캄보디아에서 RFA 기자로 일하던 오윤 친과 양 소티린 기자는 지난 2017년 간첩 혐의로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수감 중입니다. 

당시 프놈펜 경찰청은 RFA 두 기자의 간첩 혐의와 관련해 이들이 캄보디아 안보에 편견을 갖게 만드는 정보를 외국에 제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기자의 변론을 맡은 변호인은 항소법원의 기각과 관련해 정치적인 의도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캄보디아의 작년 세계 언론자유지수는 180개국 가운데 143위를 기록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