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총선이 다음달 5일 치러질 예정입니다.
말레이시아 선거위원회는 오늘 (10일) 총선 출마자는 오는 20일에 입후보하고, 그 뒤 2주간의 선거운동 기간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말레이시아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한지 56년만에 처음으로 정권이 교체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각 당들은 나집 라작 말레이시가 총리가 지난주 의회 해산을 선언한 뒤, 이미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기 시작했습니다.
라작 총리가 이끄는 국민전선당은 지난 56년간 집권해 왔습니다.
하지만 안와르 이브라힘 전 부총리가 이끄는 국민동맹당이 최근 세력을 넓혀왔습니다.
VOA 뉴스
말레이시아 선거위원회는 오늘 (10일) 총선 출마자는 오는 20일에 입후보하고, 그 뒤 2주간의 선거운동 기간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말레이시아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한지 56년만에 처음으로 정권이 교체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각 당들은 나집 라작 말레이시가 총리가 지난주 의회 해산을 선언한 뒤, 이미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기 시작했습니다.
라작 총리가 이끄는 국민전선당은 지난 56년간 집권해 왔습니다.
하지만 안와르 이브라힘 전 부총리가 이끄는 국민동맹당이 최근 세력을 넓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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