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버마 랑군시 근교에서 홍수로 물에 잠긴 가옥에서 탈출하는 여인.
24일 버마 랑군시 근교에서 홍수로 물에 잠긴 가옥에서 탈출하는 여인.

버마 남부 지방에서 집중호우로 약 7만 명이 대피했습니다.

이번 집중호우는 지난 2004년 이후 가장 심각한 호우로, 상당수 경작지가 침수됐습니다.

현지 당국자들에 따르면 지난 몇 주간 계속된 집중호우로 수 백 명이 임시 거주지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번 홍수로 피해를 입은 지역은 지난 2008년 열대성 폭풍인 사이클론이 휩쓸고 지나가면서 13만 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던 지역입니다.

이번 홍수로 인한 인명 피해는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