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구조반원들은 좌초된 호화 유람선 내부에서 생존자 수색작업을 재개했습니다.

구조작업은 사고 코스타 콩코디아 호가 기상악화로 암초에서 미끌어져 잠수원들이 대피한 지 수시간 뒤, 현지 시간 16일 오후 재개됐습니다.

유람선 좌초로 6명이 사망하고 14명은 아직도 실종 상태입니다.

유람선 회사 측은 사고가 선장의 실수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프란체스코 스케티노 선장은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승객과 승무원 4천여명을 태운 길이 290미터의 코스타 콩코디아 호는 지난주 13일 늦게  이탈리아의 토스카나 해안에서 암초에 부딛쳐 좌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