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당국자들과 유엔 국제원자력기구, IAEA 협상 대표단이 15일 이틀간의 핵 협상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IAEA와 이란 협상 대표들은 15일 회담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에서 오는 21일 재협상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허먼 나카에르츠 IAEA 협상 대표는 이번 협상에서 이란이 핵 프로그램을 군사적으로 이용하는지 여부를 명백히 가리기 위한 방법에 관해 좋은 의견을 교환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IAEA에 파견된 이란 대사도 다음 협상에서는 결실을 얻어 핵 문제가 결론에 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IAEA 측은 다음 협상에서도 이란에 대해 핵무기 개발 의혹을 받고 있는 군사 시설을 개방하라고 재차 촉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