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에서 이번 주 폭우와 산사태로 57명이 사망했다고, 버마 관영 통신이 18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북서부 라킨 주에서 폭우에 이은 홍수와 산사태로 주택과 학교, 교량 등이 파괴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민 2천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18일에는 수위가 낮아지면서,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편 중국 남부에서도 홍수로 69명이 사망하고, 44명이 실종됐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또 13일부터 시작된  폭우로  1백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폭우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9억5천만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