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문제를 둘러싼 폭력 사태가 이웃나라인 레바논에서 일어나 수도 베이루트에서 적어도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사건으로 시리아 폭력 사태가 레바논으로 번지고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지 당국자들은 무장분자들이 베이루트의 타리크 알자디데 지역에서 이른 아침 도로를 막고 총을 발사했다고 말했습니다.

레바논의 시아파 무슬림인 알라와이트족은 같은 부족인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을 지지하며, 수니파 무슬림들은 시리아 반군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레바논 군은 하루 전, 속도를 위반한 채 국경 검문소를 지나던 차량에 총을 발사해 수니파 무슬림 성직자인 아메드 압둘-와히드와 그의 보좌관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