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메르루즈의 대학살범 카잉 구엑 에아브, 일명 도익은 19일, 유엔 전범재판에서 크메르루즈 정권당시 자신의 직속상관들이 지시한 고문방법에 대해 증언했습니다.

도익은 지금까지 국제전범재판소에 의해 유죄판결을 받은 유일한 전범입니다. 도익은 이날 증언에서 상관들이 전기고문, 물고문, 질식 고문 등의 숫법을 가르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범재판소 당국은 도익이 크메르루즈의 국가원수였던 키우 삼판과 이론가 누온 체아, 외무장관이었던 이엥 사리 등이 자행한 학살행위의 많은 증거들을 제시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