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에서 2차 총선투표가 끝난 가운데 이슬람 정당들이 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2차 총선의 투표 참여율은 첫날 상당히 높았다가 둘 째 날에는 투표율이 낮아졌습니다. 이번 선거에는 1천9백만명의 유권자가 표를 던졌습니다.

1차 투표에서 우세를 보였던 무슬림 형제단의 자유정의당과 보수파 이슬람 정당인 살라피 알 누르 당이 2차 투표에서도 우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부 서방 관측통들은 이집트 총선거에서 이슬람 정당들이 우세를 보인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