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콜롬비아를 방문한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오른쪽)과 이반 두케 콜롬비아 대통령이 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을 했다.
2일 콜롬비아를 방문한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오른쪽)과 이반 두케 콜롬비아 대통령이 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을 했다.

미국의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이 2일 콜롬비아의 코카인 생산에 우려를 표했습니다.

콜롬비아를 방문중인 폼페오 국무장관은 이날 이반 두케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콜롬비아에서 코카인의 원료인 코카 잎 생산이 2013년 이래 증가하고 있는데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은 콜롬비아와 협력해 오는 2023년까지 코카인 생산을 50%가량 줄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폼페오 장관은 말했습니다.

코카인은 마약의 일종입니다. 콜롬비아는 세계 최대의 코카인 생산국가입니다.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콜롬비아는 2017년에 1천379t의 코카인을 생산했습니다.

또 폼페오 국무장관은 또 이반 두케 대통령과 인접국인 베네수엘라 난민 문제도 논의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