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와 니콜라스 두호브네 아르헨티나 경제부장관이 26일 뉴욕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IMF의 구제금융 지원 결정에 관해 설명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와 니콜라스 두호브네 아르헨티나 경제부장관이 26일 뉴욕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IMF의 구제금융 지원 결정에 관해 설명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경제위기를 겪는 남미 아르헨티나에 추가 구제 금융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는 26일 뉴욕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말까지 아르헨티나에 구제금융을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IMF는 기존에 합의한 500억 달러에 더해 70억 달러를 추가로 빌려주기로 아르헨티나와 합의했습니다. 이같은 구제 금융 규모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앞서 아르헨티나는 자국 통화 가치가 50%나 떨어지자 지난 6월 IMF로부터 500억 달러 규모의 구제금융을 받기로 했습니다. 그럼에도 금융 시장이 계속 불안하자 IMF에 추가 구제금융을 요청한 겁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