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과테말라 푸에고 화산.
7일 과테말라 푸에고 화산.

과테말라 푸에고 화산이 현지 시간 8일 또 다시 분화하면서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과테말라 재난관리청은 일주일도 안돼 화산이 다시 폭발했다면서 주민들에게 대피할 것을 명령했다고 전했습니다. 

푸에고 화산이 또 분화하면서 인근에는 6천 미터 높이까지 화산재를 머금은 연기 기둥이 피어 올랐고, 계곡 아래로는 화산재와 용암, 바윗덩이 등의 분출물이 흘러 내렸습니다. 

앞서 지난 3일 발생한 40년 만에 가장 강력한 규모의 푸에고 화산 폭발로 지금까지 109명이 숨지고 200여 명이 실종됐습니다.
 
기상 악화와 재 폭발 위험으로 생존자 구조 활동이 잠정 중단됨에 따라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VOA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