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지미 모랄레스 과테말라 대통령(오른쪽)이 이스라엘 주재 자국 대사관 개관식에 참석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대화하고 있다. 앞서 과테말라는 미국 정부가 지난해 12월 이스라엘 주재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이전하겠다고 발표하자 처음으로 미국의 조치...
16일 지미 모랄레스 과테말라 대통령(오른쪽)이 이스라엘 주재 자국 대사관 개관식에 참석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대화하고 있다. 앞서 과테말라는 미국 정부가 지난해 12월 이스라엘 주재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이전하겠다고 발표하자 처음으로 미국의 조치...

미국에 이어 남미국가 과테말라가 오늘(16일) 이스라엘주재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이전했습니다. 

지미 모랄레스 과테말라 대통령은 대사관 개관 행사에 참석해 "과테말라는 이스라엘에 사랑과 평화, 협동의 메시지를 가지고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과테말라는 항상 앞섰다"면서 "이스라엘은 우리의 친구인 과테말라를 기억할 것"이라고 화답했습니다. 

과테말라는 미국 정부가 지난해 12월 이스라엘주재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이전하겠다고 발표하자 처음으로 미국의 조치를 따르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과테말라 의회는 최근 이스라엘 건국절인 5월 14일을 '이스라엘-과테말라 우정의 날"로 제정했습니다. 

한편 또 다른 남미국가 파라과이도 이스라엘주재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이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루마니아와 체코, 온두라스는 예루살렘 이전 계획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