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

미국의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이 중남미 5개국 순방에 나섰습니다.

국무부에 따르면 틸러슨 장관은 1일 미 남부 텍사스 오스틴 대학에서 미국의 외교정책을 주제로 연설합니다.

이어 틸러슨 장관은 멕시코를 방문해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을 만납니다. 이 자리에서는 현안인 국경장벽과 이민 그리고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재협상 등이 다뤄질 전망입니다.

이어 틸러슨 장관은 아르헨티나, 페루, 콜롬비아, 자메이카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번 순방에서는 베네수엘라 문제가 집중 거론될 전망입니다. 국무부 한 관리는 “우리의 목표는 베네수엘라 시민들이 경제위기뿐만 아니라 민주 질서를 회복해 자신들의 장래를 스스로 결정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