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21일 관타나모 미군 기지를 방문했다.
21일 쿠바 관타나모 미 해군기지를 방문한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야외극장에서 장병들과 만나고 있다.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어제(21일) 쿠바 관타나모 미 해군기지를 방문했습니다.

미 국방장관의 관타나모 기지 방문은 지난 2002년 당시 도널드 럼스펠드 장관의 방문 이후 15년 만에 처음입니다.

이번 관타나모 기지 방문의 주요 목적은 장병들을 위로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매티스 장관은 밝혔습니다.

매티스 장관은 기지 내 수감시설을 둘러보거나 기지와 관련한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등을 설명하는 행사는 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이날 예고 없이 아프가니스탄을 방문했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이날 미 공군 수송기로 비밀리에 아프가니스탄 바그람 공군기지에 도착해 현지 미군들을 격려했습니다.

이어 카불을 찾아 아슈라프 가니 아프가니스탄 대통령과 압둘라 압둘라 최고 행정관과도 만났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