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4월 캐나다 벤쿠버 시에서 열린 대마초 홍보 행사에서 한 여성이 대마초를 피고 있다. (자료사진)
지난 2013년 4월 캐나다 벤쿠버 시에서 열린 대마초 홍보 행사에서 한 여성이 대마초를 피고 있다. (자료사진)

캐나다 정부가 여가용 대마초(마리화나)를 합법화하는 법안을 13일 발표했습니다.

여가용 대마초 합법화는 쥐스탱 트뤼도 현 총리의 선거 공약이었습니다.

캐나다 정부는 이 법안이 통과되면 2018년 여름쯤 발효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미국에서는 현재 8개 주가 여가용 대마초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소비자 제품으로 대마초를 허용하는 나라는 우루과이가 유일합니다. 

캐나다 정부 도입하는 새 법은 전국에 걸쳐 적은 양의 대마초를 소지하는 것을 허용하고 대마초 재배와 매매와 관련해 광범위한 규정을 담았습니다. 

캐나다는 지난 2001년부터 의료용 대마초 사용을 일부 허용한 바 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