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항공사 인터제트 소속 려시아산 '수퍼제트100' 여객기. 지난해 프랑스 파리 에어쇼 현장에서 촬영한 모습이다. (자료사진)
멕시코 항공사 인터제트 소속 려시아산 '수퍼제트100' 여객기. 지난해 프랑스 파리 에어쇼 현장에서 촬영한 모습이다. (자료사진)

멕시코 항공 인터제트 사는 27일 자사에서 운영하는 러시아제 수퍼제트 100 항공기 11대에 대해 운항 중단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항공기 제조업체 수호이 측은 지난 주 수퍼제트 100 항공기의 꼬리 부분에서 결함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제트 사는 그 뒤 성명에서 자사의 수퍼제트 100 항공기에 대한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고 밝혔었습니다.

수퍼제트 100 총 22대 중 절반인 11대는 결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나머지 11대는 잠재적 결함 가능성이 지적된 겁니다.

이번 점검은 러시아 항공당국에 의해 직접 이뤄졌습니다.

러시아의 수퍼제트 항공기들은 그동안 여러 안전 문제가 제기돼 왔습니다. 지난 2012년에는 홍보 비행 중 인도네시아에 추락해 45명이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