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 Anthony Fauci, director of the National Institute of Allergy and Infectious Diseases, speaks during a Senate Health,…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

생생한 미국 뉴스를 전해 드리는 ‘아메리카 나우’ 시간입니다. 

진행자)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습니까?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에 관한 정치적 입장 차를 없애자고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이 호소했습니다. 또한 필요하다면, ‘부스터 샷(추가 접종)’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플로리다 공동주택 붕괴 사망자 수가 90명대에 이르렀습니다. 이어서, ‘내셔널 스펠링비(National Spelling Bee)’에서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처음으로 우승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진행자) ‘아메리카 나우’ 첫 소식입니다.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문제를 언급했군요? 

기자) 네. 미국 사회 각계각층과 지역마다 백신 접종률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백악관 최고 의학 고문을 맡고 있는 앤서니 파우치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이 다시 한번 촉구했습니다. 특히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은 델타(Delta)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를 걱정해야 한다”고 11일 ABC 주간 시사프로그램 ‘디스위크(This Week)’에 출연해 말했는데요. 최근 미국 내 신규 확진자의 절반 이상에 영향을 미친 델타 변이는 “끔찍한(nasty) 것임에 틀림없다”면서, “엄청난 전염력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진행자) ‘델타’ 변이가 기승을 떨치고 있는데, 백신을 맞아야 보호받을 수 있다는 말이군요? 

기자) 맞습니다. “우리가 변이를 갖고 있는 것은 나쁜 소식이지만, 백신으로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은 좋은 소식”이라고 파우치 소장은 말했는데요. 현재 미국에서 공급되고 있는 백신들이 델타 변이 대응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최대한 접종률을 끌어 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정치적 입장에 따라 백신 접종을 꺼리는 일부 여론을 종식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진행자) 정치적 입장에 따라 백신 접종을 꺼린다는 게 무슨 뜻입니까? 

기자) 조 바이든 행정부나 민주당에 대한 반감과 불신 때문에 접종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이런 정치적 행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창궐 초기부터 매우 문제였다”고 이날(11일) 강조했는데요. “우리는 (코로나 백신 접종에 관해) 정치는 논외로 하려고 시도하는 중”이라면서, “(정치적) 분열을 반드시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러스는 민주당원과 공화당원의 차이를 모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진행자) 파우치 소장이 지적한, 백신에 관한 ‘정치적 분열’이 객관적으로 확인된 사항인가요? 

기자) 네. 접종률을 주별로 살펴보면 확연히 나타납니다. 접종률이 높은 곳은 대게 전통적인 ‘블루 스테이트(blue state)’들이고, 낮은 곳은 대부분 ‘레드 스테이트(red state)’들인데요. 블루 스테이트는 민주당 지지세가 높은 곳이고, 레드 스테이트는 공화당 강세 지역입니다. 그러니까, 공화당 성향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률을 끌어올려 집단 면역을 달성하려는 연방 정부 정책을 따르지 않은 흐름이 강한 겁니다. 

진행자) 접종률이 낮은 지역이 어떤 곳들인가요?  

기자) 접종 완료율 최하위 네 곳이 모두 공화당 주지사 재임 지역입니다. 앨라배마와 미시시피가 약 33%, 아칸소 35%, 와이오밍 36%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12일 오전 현재 질병통제예방센터(CDC) 통계에 나타났는데요. 앨라배마 주지사는 공화당 소속 케이 아이비 지사이고요. 미시시피도 공화당의 테이트 리브스 지사, 아칸소 주지사 역시 같은 당 소속 에이사 허친슨 지사입니다. 와이오밍주에서도 공화당 소속인 마크 고든 주지사가 재임 중입니다.  

진행자) 미국 전체와 비교하면 어느 정도 낮은 겁니까? 

기자) 같은 시점(12일 오전)에서 미국 전체 인구의 1ㆍ2차 접종 완료율은 48% 수준인데요, 이들 공화당 주지사 재임 지역에서는 30%대 초ㆍ중반에 그치고 있는 겁니다.   

진행자) 이런 통계가 우연일 수도 있는데, 지역 주민들의 정치 성향에 따라 접종률에 차이가 난다고 단정할 수 있나요? 

기자) 이 문제를 직접적으로 확인한 설문 결과도 있습니다. 민주당원이라고 밝힌 응답자의 93%는 이미 백신을 맞았거나, 앞으로 접종할 의향이 있다고 최근 조사에서 드러났는데요. 반면 같은 설문에서, 공화당원이라고 밝힌 응답자는 49%만 백신을 맞았거나, 맞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니까, 민주당 지지자는 열 명 중 아홉 명이 백신 접종에 긍정적인 반면, 공화당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이런 비중이 절반 아래로 떨어지는 겁니다. 

진행자) 공화당 지지자들이 백신 접종을 꺼리는 이유를 단지 바이든 정부에 대한 반감만으로 해석하는 것도 무리는 아닐까요? 

기자) 보다 실질적인 이유도 있다고 파우치 소장이 이날(11일) 설명했습니다. 현재 코로나 백신들이 ‘긴급 승인(emergency approval)’만 받은 상태라, 정부의 관련 정책이 신뢰받지 못하는 요인도 있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앞으로 “완전 승인이 나올 것을 전혀 의심하지 않는다”고 파우치 소장은 강조했습니다.  

진행자) 백신 접종에서 정치 문제를 배제하자고 한 외에, 파우치 소장이 이날(11일) 또 어떤 이야기를 했나요? 

기자) 1ㆍ2차 접종을 마친 사람이 일정 시간 뒤에 추가 접종을 하는, 이른바 ‘부스터 샷(booster shot)’에 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당장은 이게 필요하지 않다는,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등 관계 당국의 입장을 이날(11일) 재확인했는데요. 하지만 “그 단계에서 멈춰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CNN 주간 시사프로그램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State of the Union)’에 출연해 밝혔습니다. 

진행자) 당장은 아니지만, 앞으로 ‘부스터 샷’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 말입니까? 

기자) 그렇습니다. “추가 접종이 필요한지, 그렇다면 어느 시점인지 실제적인 연구와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파우치 소장은 밝혔는데요. 필요가 확인되면, 관련 절차를 이어가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을 이미 완료한 사람들이 한 번 더 백신을 맞을 가능성이 지난주부터 공론화된 상태인데요. 백신 제조사인 ‘화이자(Pfizer)’ 측은 조만간 3차 접종의 효율과 안전에 관한 자료를 공개하고, 식품의약국(FDA)에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지난 8일 발표했습니다.  

진행자) ‘화이자’ 측이 발표한 내용, 요약해 주시죠. 

기자) 2차 접종 6개월 뒤에 세 번째 접종을 실시하면, 항체가 다섯 배에서 열 배까지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항체가 줄어드는데, 이걸 다시 끌어올려 준다는 이야기인데요. 기존 바이러스는 물론이고, ‘베타(Beta)’와 ‘델타’를 비롯한 변이에도 효율이 입증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안전까지 확인했다고 화이자 측은 덧붙였습니다.   

12일 미국 플로리다주 서프사이드의 콘더 붕괴 현장에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꽃과 메시지가 놓여있다.

진행자) 아메리카 나우, 다음 소식입니다. 플로리다 공동주택 붕괴 사망자 수가 계속 늘고 있군요? 

기자) 네. 지난달 24일 새벽 일부가 무너져 내린, 플로리다주 서프사이드 시내 ‘챔플레인 타워스 사우스(Champlain Towers South)’ 콘도 사고 현장에서 사체가 추가로 수습되고 있습니다. 이로써, 12일 오전까지 사망자 수가 90명 선에 이르렀는데요. 사고 직후 100명이 넘었던 실종자 수는 31명까지 줄었습니다. 

진행자) 90명 선에 이른 사망자들의 신원은 확인됐습니까? 

기자) 그중에서 71명은 신원을 확인했다고 현지 당국이 11일 기자회견에서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 신원이 밝혀진 사망자 중에는 어린이 3명도 포함돼 있다고 대니얼 르빈 카바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 시장이 설명했는데요. “유가족들과 실종자 가족들에게 마음 깊은 위로를 보낸다”고 덧붙였습니다.  

진행자) 붕괴 사고 이후 20일 가까운 시간이 흘렀는데, 31명 실종자를 아직 찾지 못하는 이유는 뭡니까? 

기자) 실종자들을 찾아내는 데 기술적 한계가 있다고 당국은 밝혔습니다. 건물 잔해가 아직 겹겹이 쌓여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지난달 24일 총 136세대 가운데 55세대가 붕괴한 사고 이후 안전 문제로, 남은 부분을 폭파 해체했습니다. 그래서 사고 현장이 아직 말끔히 정리된 상태가 아닌데요. 지금까지 1천400lb(약 6천350t)에 달하는 콘크리트와 건축 구조물들을 걷어냈다고 이날(11일) 현지 당국이 설명했습니다.  

진행자) 안전 문제로 남은 부분을 폭파 해체했다면, 주변 건물의 안전은 어떤 상황인가요?

기자) 주변 건물들을 상대로 긴급점검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내 오래된 건물에 대한 안전 검사도 진행하는 중인데요. 특히 사고 건물 바로 옆에 있는 자매 건축물(sister building)인 ‘챔플레인 타워스 노스(North)’의 안전에 관해 관계 당국 회의를 열었다고 찰스 버켓 서프사이드 시장이 밝혔습니다.  

진행자) 자매 건축물의 안전에 관한 회의 결과는 어떻게 나왔습니까? 

기자) 전문가들이 “육안 검사를 진행하고, 일부 표본을 채취했다”고 버켓 시장은 설명했는데요. “일단 콘크리트의 강도는 매우 좋은 상태로 보인다”면서, 조만간 최종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진행자) 건물 붕괴 원인은 확인됐습니까? 

기자) 아직 조사 중이라고 현지 당국은 밝혔습니다. 원인 조사와 함께 현장 수습에 주력할 시점이라고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 측은 설명했는데요. 현재 작업 속도에 비춰볼 때 이르면 2주 안에 실종자 수색작업이 마무리될 수 있다고 앨런 코민스키 소방국장이 전망했습니다. 

지난 8일 미국 디즈니월드에서 열린 '스크립스 내셔널 스펠링 비' 대회에서 우승한 자일라 아방가르드 양이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진행자) 아메리카 나우 한 가지 소식 더 보겠습니다. 올해 ‘내셔널 스펠링비’ 결과가 화제군요?  

기자) 네. 영어 철자 맞추기 대회인 ‘내셔널 스펠링비(National Spelling Bee)’에서 14살 소녀인 자일라 아방가르드 양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자일라 양은 지난 8일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비스타에서 열린 이 대회 결선에서, 경쟁자들을 차례로 물리치고 마지막 문제를 맞혔는데요. 아프리카계 미국인 최초 우승자여서,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그동안 이 대회 우승자 가운데 인도계가 많았는데요. 이번에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우승자가 나온 거군요. 그런데 ‘아프리카계 미국인’이라면 흑인인데, 흑인이 이 대회에서 우승한 게 처음입니까?  

기자) 그건 아닙니다. 지난 1998년 대회에서 자메이카 출신 흑인 참가자가 우승한 적이 있는데요. 미국 출신 흑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이번에 자일라 양이 최고 자리에 오른 겁니다. 자일라 양은 루이지애나주 하비 출신인데요. 농구 신동으로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진행자) 우선, ‘내셔널 스펠링비’가 어떤 대회인지 살펴보죠.  

기자) 세계 최대의 영어 철자 맞추기 대회입니다. 미국의 언론 기업 ‘스크립스(E.W.Scripps)’가 매년 개최하는데요. 초ㆍ중학교 연령대 청소년들이 참가대상입니다. 미국의 각 지역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이 결선에 오르는 것이고요. 외국 출신 참가자도 우승을 겨룰 수 있습니다. 지난 1925년 출범 후, 올해로 96년 역사를 가졌는데요. 스포츠 전문방송인 ESPN이 생중계할 정도로 미국민들의 관심을 끕니다. 작년에는 코로나 사태로 열리지 못했기 때문에, 올해 대회가 더 주목받았습니다.    

진행자) 어떤 방식으로 철자 실력을 겨루는 건가요?  

기자) 출제자가 특정 단어를 말하면, 정해진 시간 내에 그 단어의 철자를 정확하게 불러줘야 합니다. 답을 말하기 전에, 충분히 의미를 파악하도록 주최 측이 뜻도 풀이해주는데요. 또 라틴어 계열이다, 혹은 그리스어 계열이다, 이렇게 어원도 제시합니다. 그래도 잘 모르겠으면 참가자가 질문도 할 수 있습니다.   

진행자) 예를 들어, 사과를 뜻하는 ‘애플(apple)’이 제시어라면 어떻게 되나요?  

기자) 먼저 출제자가 ‘애플’을 말합니다. 그러고 나서, ‘둥글고 붉은 나무 열매로, 우리가 흔히 먹는 과일의 하나’라고 설명해주는데요. 그러면 참가자는 ‘과즙도 마실 수 있고, 파이도 만들어 먹는 그런 과일이냐’고 질문을 하고요. 그런 정보들을 종합해, ‘a, p, p, l, e’를 차례로 불어주면 정답이 되는 겁니다.   

진행자) 아무래도 실력을 겨루는 대회니까, 주로 철자가 어려운 단어가 제시되겠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결선 이후 최종전으로 갈수록 고난도 제시어가 나오는데요. 자일라 양은 민트의 한 종류를 가리키는 ‘nepeta’에서 최대 고비를 맞았습니다. 하지만 정확히 맞혔고요. 투덜댄다는 뜻의 ‘querimonious’와 발굽이 하나인 동물을 가리키는 ‘solidungulate’ 철자도 정확히 답했습니다. 그리고 최종 우승이 결정된 마지막 단어는 ‘murraya’였습니다.  

진행자) 정말 미국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말이 아닌 데다가, 성인들한테도 생소한 낱말이네요.  

기자) 그렇습니다. murraya는 보통 ‘오렌지 재스민’이라고 부르는 식물의 학명인데요. 자일라 양은 이 제시어를 들은 뒤, 잘 모르겠다는 듯 고개를 갸웃거렸습니다. 그러면서 희극 배우 빌 머리(Bill Murray) 씨처럼, 사람 이름에 들어가는 말과 비슷하냐고 질문했는데요. 출제자들은 크게 웃으면서, 그런 맥락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자일라 양은 ‘m, u, r, r, a, y, a’를 정확하게 말했고요. 정답이 선언되자 겅중겅중 뛰며 환호했습니다.   

진행자) 자일라 양이 뭐라고 소감을 밝혔나요? 

기자) “우승자가 되니 정말 기분 좋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운이 좋았던 것 같다”면서, 이번 대회 준비를 도와준 가정교사에게 감사한다고 덧붙였는데요. 자일라 양과 마지막까지 남아 실력을 겨뤘던 참가자는 텍사스 출신 12살 체이트라 툼말라 양입니다. 두 소녀 모두, 이 대회 2015년 준우승자인 예일대학교 재학생 콜 샤퍼레이 씨의 도움을 받았다고 NBC 등이 보도했습니다. 

진행자) 운이 좋거나, 가정교사의 도움만으로 그렇게 어려운 단어들을 다 맞힐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기자) 연습을 치열하게 했다고 합니다. 하루 7시간씩, 1만 3천여 개의 단어 철자를 쓰면서 익혔다고 자일라 양은 밝혔는데요. 이런 식으로 지난 2년 동안 준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일라 양은 2년 전인 2019년 대회에도 출전했지만, 공동 370위에 머물렀었는데요. 그 뒤로 절치부심해서 결국 우승을 차지한 자신의 모습이 미국의 흑인 청소년들에게 영감을 줬으면 좋겠다고 다음날(9일) ABC 아침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말했습니다.  

진행자) 그런데, 자일라 양이 ‘농구 신동’이어서 관심을 끈다고 하셨죠?  

기자) 그렇습니다. 자일라 양은 집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홈스쿨링’을 받고 있는데요. 농구를 할 때가 가장 즐겁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농구를 그냥 좋아하는 정도가 아니라, 지역 학생 농구팀 주전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공 여러 개를 한꺼번에 다루는 기술에 관해, 기네스 세계 기록(Guiness World Records) 세 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 프로농구(NBA) 최고 인기 선수 중의 한 명인 스테픈 커리 씨와 함께 광고에 출연한 적도 있는데요. 자라서 여자프로농구(WNBA) 경기장에 서는 게 꿈이라고 밝혔습니다.   

진행자) 아메리카 나우,  오늘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