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된 선박. (자료사진)
지난 2008년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된 선박. (자료사진)

스위스 상선이 나이지리아 해역에서 해적들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선박운영 업체인 ‘마소엘 쉬핑’은 선박 ‘글라러스’ 호가 밀 제품을 싣고 나이지리아 해역을 운항하던 중 해적들의 공격을 받아, 12명이 납치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당시 공격은 나이지리아 보니 섬에서 약 45해리 남서쪽 부근에서 발생했습니다. 

‘마소엘 쉬핑’은 성명에서 “관련국과 전문가들과 함께 신속하고 안전한 선원들의 석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선원들의 국적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스위스 외무부는 선원들 중 스위스인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최근 몇 년 간 해외 선박에 대한 납치 활동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