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바 키르 남수단 대통령.
살바 키르 남수단 대통령.

남수단 정부가 21일 반군과 정전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4년간 이어진 내전이 종식되고 인도주의 단체들이 주민들에 접근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남수단 정부는 지난 2015년 평화협정을 체결했지만 지난해 수도인 주바에서 큰 교전이 발생한 뒤 파기됐습니다. 

이번 협정 체결은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진행된 여러 차례의 협상을 통해 이뤄졌습니다. 

이 협상들은 동아프리카 정부 간 개발기구인 IGAD의 주재로 진행됐었습니다. 

한편 남수단에서의 내전으로 수만 명이 숨진 바 있습니다. 또 전체 인구 1천200만 명의 3분의 1 가까이가 살던 집을 떠나 피신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