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부부가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의 추도식에 참석하기 위해 요하네스버그로 출발했다.
9일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부부가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의 추도식에 참석하기 위해 요하네스버그로 출발했다.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의 추도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전 세계 지도자들이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바락 오바마 대통령과 영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9일 오전 대통령 전용기에 올랐습니다.

이번 조문 행렬에는 빌 클린턴과 조지 부시, 지미 카터 전 대통령 부부도 동행했습니다.

10일 대규모 추도 행사가 치러지는 요하네스버그 축구경기장은 지난 2010년에 월드컵대회가 치러졌던 곳입니다.

남아공 정부는 이번 행사에 전 세계 80개국에서 정상급 지도자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남아공 정부 측은 8만 명이 한꺼번에 입장할 것으로 보이는 이번 추도 행사를 위해 보안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