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서 유엔지원임무단은 최근 선거운동원 5명이 살해되고 오는 9월 18일에 실시될 총선 후보자 한 명이 살해된 사건을 규탄했습니다.

유엔지원임무단은 29일 지난 주에 발생한 살해사건들은 모든 후보자들과 그들 지지자들에게 폭력적인 위협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헤라트 주의 총선 후보인 압둘 마난은 지난 28일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그는 아프간이 다음달 총선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살해된 4번째 후보자입니다.  또한 헤라트 주의 여성 의회 의원 후보인 파우즈야 갈라니를 위해 일하던 중 지난 주 납치됐던 선거운동원 5명의 시신이 29일 발견됐습니다.  탈레반은 이 납치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가 이끄는 아프간 주둔 연합군은 지난 이틀 사이 여러 공격으로 미군 병사 7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