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럴드 포드 함 선상에서 연설하는 트럼프 대통령
제럴드 포드 함 선상에서 연설하는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해군의 최신형 항공모함 제럴드 포드 함 취역식에서 새 항모가 적들을 떨게 할 것이라고 어제(22일)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미국이 세계에 보내는 10만t짜리 메시지를 만들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포드 함이 수평선에 나타날 때마다 동맹국들이 안심할 것이며 미국이 점점 강해지는 것을 알기 때문이 적들이 두려움에 떨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럴드 포드 함은 미 해군의 차세대 포드급 항공모함의 1번 함입니다.

제럴드 포드 전 미 대통령의 이름을 딴 이 항모는 신형 핵발전기와 통합 전투 체제, 이중 대역 레이더 등을 갖춘 강력한 핵 항공모함입니다.

원자로 2기를 동력원으로 하는 포드 함에는 함재기 80대가량이 탑재됩니다.

이는 왠만한 나라의 공군력 수준입니다.

이날 취역식에는 딕 체니 전 미 부통령, 도널드 럼즈펠드 전 미 국방장관, 테리 매컬리프 버지니아 주지사, 릭 스나이더 미시간 주지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