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21일 이스탄불에서 연설하고 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21일 이스탄불에서 연설하고 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23일부터 이틀간 중동을 순방합니다. 카타르 단교 사태를 중재하기 위해섭니다.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바레인 등은 카타르가 테러단체를 지원한다는 이유로 단교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이들 나라는 카타르 기관과 개인 등을 제재하기도 했습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단교를 선언한 사우디를 먼저 방문한 뒤, 이번 사태의 중재에 나선 쿠웨이트를 방문하고, 이어 카타르로 갑니다.

전 카타르 주재 터키 대사인 미탓 랜드는 이번 순방에 대해 “터키가 중동의 평화와 안정을 중재하는데 기여하려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