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8월 중국 해안순찰선이 일본과 분쟁 해역인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열도) 인근을 항해하고 있다. (자료사진)
지난해 8월 중국의 해얀 순찰선이 일본과 분쟁 해역인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열도) 인근을 항해하고 있다. 일본 해안 경비대 본부가 공개한 사진.

중국 해경국 선박 4척이 24일 일본과의 영유권 분쟁 해역에 진입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해경국 선박 4척은 24일 오전 일본 오키나와현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 주변 해역에 잇따라 진입한 뒤 2시간 가량 머물다 떠났습니다.

이 지역은 일본이 실효 지배하고 있으나 중국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의 선박이 센카쿠열도 주변 지역에 진입한 것은 올들어 16번째입니다.

일본 외무성은 주일 중국대사관에 “영해 침범은 주권 침범”이라며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항의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