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소말리아 호비오 해변에서 한 해적이 납치됐다가 방치된 선박 앞에 서있다.
2012년 납치한 타이완 선박 옆에서 서 있는 소말리아 해적의 모습 (자료사진)

소말리아 해상에서 원양어선 1척이 한때 통신이 두절되면서 피랍 우려가 제기됐으나 정상 항해 중인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 선원 3명이 탑승한 몽골 국적의 원양어선 1척이 피랍 된 것으로 추정돼 한국 해군이 긴급 출동하기도 했습니다.

한국 외교부 당국자는 27일, 연락이 두절됐던 선장과 관계자들의 통화가 성사돼 선원들의 안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정부는 관계국 협조 요청을 해제하고 사건을 종결할 예정입니다.

27일 한국군과 외교부는 소말리아 인근 해상에서 몽골 국적 어선 1척이 해적선으로 의심되는 선박이 따라오고 있다는 연락 후 통신이 두절됐다며, 한국군 청해부대가 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선박은 인도네시아에서 출발해 오만으로 행하던 중이었으며 선원 21명 가운데 한국인은 3명이고 나머지는 인도네시아인입니다.

소말리아 인근 해상에서는 지난 몇년 간 해적 활동이 잠잠하다 최근 다시 발생하고 있습니다. 해적활동이 가장 심각했던 때는 2011년이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