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말리키 이라크 총리와 회담하고 있는 케리 미 국무장관 (왼쪽)
24일 말리키 이라크 총리와 회담하고 있는 케리 미 국무장관 (왼쪽)

미국의 존 케리 국무장관이 이라크를 전격 방문해 이란이 이라크 영공을 통해 시리아 정부에 무기를 공수하지 못하도록 막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24일 기자들에게 누리 알 말리키 이라크 총리와 이 문제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했다며, 이란 항공기의 이라크 영공 통과는 시리아의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 정권을 유지해주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케리 장관은 말리키 총리가 최소한 이란 항공기를 검색해 달라는 미국의 요청에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