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미국 뉴욕의 제약회사 화이자 본사.
9일 미국 뉴욕의 제약회사 화이자 본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긍정적인 백신 발표가 대선 이후 이뤄진 것은 의도적이었다고 거듭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부터 연달아 트윗을 올리며, 화이자 제약사를 비롯한 미 식품의약청(FDA)이 백신에 대한 진전을 대선 이후 뒤늦게 발표한 것을 비판했습니다.

앞서 화이자 사는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마지막 시험 단계에서 90% 이상의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신 발표 이후 주식이 크게 오르고 있다면서 좋은 소식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곧 식품의약청과 민주당이 대선 전 "백신의 승리"를 자신에게 주고 싶지 않았던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치적인 목적이 아닌 생명을 구하기 위해 식품의약청이 더 일찍 발표했어야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자신은 일찍이 백신이 올해 안에 나올 것이라는 것을 말해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 개표 문제를 지적하며, 큰 진전을 만들고 있으며 결과가 다음주 나오기 시작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