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5일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열린 선거캠프 회의장에 도착했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5일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열린 선거캠프 회의장에 도착했다.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4일 공식적인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홈페이지를 개설했습니다. 

현재 바이든 후보는 당선에 필요한 선거인단 270명 중 253명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는 짧은 메시지가 게재돼 있습니다.  

이 글은 “미국인들이 미국의 차기 대통령을 결정할 것”이며 여러 주에서 아직 개표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습니다.  

또 전염병 사태부터 경기침체, 기후변화, 그리고 인종 차별 문제까지 미국이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바이든-해리스 행정부 첫 날부터 성공적으로 일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인수위원회가 전력을 다해 준비를 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바이든 후보는 이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후보와 델라웨어 주에서 승리를 자신하는 짧은 연설을 갖기도 했습니다. 

바이든 후보는 미리 승리를 선언하는 것은 아니라면서 개표가 끝날 때 승자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민주당과 공화당이 아닌 미국의 대통령으로서 화합을 강조하며, 자신의 승리는 미국 민주주의의 승리라고 말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