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izona Secretary of State Katie Hobbs, left, and Arizona Gov. Doug Ducey sign election documents to certify the election…
30일 애리조나주의 케이티 홉스 주무장관과 더그 듀시 주지사가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대선 승리를 공식 인증했다.

애리조나주가 30일 조 바이든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공식 인증했습니다.  

애리조나주는 전통적인 공화당 지지 주로, 4년 전 대선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를 거둔 바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11월 3일 대선 결과, 바이든 후보가 약1만 표 차이로 승리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의 공식 선언으로 오는 14일에 열리는 선거인단 투표에서 애리조나주는 바이든 후보에게 투표할 11명의 선거인단을 선임할 수 있게 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패한 경합주를 중심으로 결과에 불복하는  소송을 이어가고 있지만, 법원에서는 잇따라 패소 판결을 나오고 있습니다.  

애리조나주에 이어 위스콘신주도 12월 1일, 개표 결과를 공식 인증할 예정입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 선거본부 측은 300만 달러를 들여 위스콘신주의 재검표를 진행했지만, 재검표 결과 바이든 당선인의 승리가 그대로 유지됐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