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Grammar: Be Like, Be All ('I was like~'는 무슨 뜻?)

'Everyday Grammar', '매일 문법'은 짧은 동영상을 통해 미국 영어 문법을 연습하는 강좌입니다. 매주 연재합니다. 비 영어권에서 영어를 배운 사람이 미국인의 대화를 처음 접하면 어색하게 들리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 중 하나가 ‘like’를 자주 쓰는 건데요. 대화 중간에 자주 나오는 이 말, 어떤 의미인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루시아와 카베의 대화로 동영상을 시작합니다.

루시아: The other day, I was like so hungry, and I was with friends. So, we decided to get a burger. (일전에 제가 너무 배 고픈 거예요. 친구들과 같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우린 햄버거를 먹기로 결정했어요.)

And my friend, he WAS ALL, “No, burgers aren’t healthy. I want a salad.” (그리고 한 친구가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안돼, 햄버거는 건강에 안 좋아. 나는 샐러드를 원해.”

And everyone WAS LIKE, just stop with your healthy food. Live a little. (그러자 모두 말했죠. 건강한 음식 타령 좀 그만해. 재미있게 살아.)

카베: Yeah, I know what you mean. I was craving junk food the other day as well. (네, 무슨 말인지 알아요. 저 역시 지난번에 정크푸드[열량은 높지만 몸에 안 좋은 즉석음식]를 간절히 원했거든요.) *crave: ~을 갈망하다

And my coworker WAS ALL, “No, I can’t eat junk food for lunch. It’s so unhealthy.” (그러자 동료가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아뇨, 제가 점심에 정크푸드를 먹을 순 없죠. 건강에 너무 안 좋아요.)

Anyway, we ended up getting some sushi. (결국, 우리는 초밥을 먹게 됐죠.)

가까운 사람들과 대화 중에 과거 생각을 되새기거나, 다른 사람의 말을 인용하는 경우가 많죠? 이럴 때 미국인들은 ‘BE LIKE’이나 ‘BE ALL’을 자주 씁니다.

동사 say나 think 자리에 들어가는데요.

예문 보시죠.

I was like, “I’m so hungry.”

여기서 I was like는 I SAID입니다.

(제가 이렇게 말했어요. “나 너무 배고파.”)

 

Everybody was like, “Just stop with your healthy food.”

Everybody was like는 EVERYBODY SAID입니다. 

(누구나 이렇게 말했어요. “건강한 음식 이야기 좀 그만해.”)

 

He was all, “No, burgers aren’t healthy.”

He was all은 HE SAID입니다.

(그가 이렇게 말했어요. “안돼요, 햄버거는 건강에 안 좋아요.”)

 

My coworker was all, “No, I can’t eat junk food for lunch.”

My coworker was all은 MY COWORKER SAID죠.

(제 동료가 말했어요. “아뇨, 제가 점심에 정크푸드를 먹을 수는 없어요.”)

 

오늘 다룬 ‘be like’, ‘be all’의 용법은 격식 없는 상황에 적용합니다. 문서 상으로는 잘 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원어민들의 일상 대화를 듣고 이해할 때는 알아두는 게 도움이 됩니다.

정리해보죠.

  1. 가까운 사람끼리 말 할 때 say나 think 대신 be like, be all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2. 격식 없는 상황에서만 사용합니다. 글에서는 이런 표현이 드뭅니다.
  3. 이 용법을 소개해드리는 이유는, 영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원어민과 대화할 때 겪을 혼란을 줄이기 위해서 입니다.

익숙해지셨나요? 동영상을 다시 한번 돌려보세요. VOA 한국어방송이 전해드리는 동영상 문법강좌, 다음 주에 다른 주제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