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고위급회담이 2년만에 9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렸다. 남측 단장 조명균 통일부 장관(오른쪽)의 발언을 북측 단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듣고 있다.
미국의 전직 당국자들과 전문가들은 남북 대화가 트럼프 행정부의 최대 압박 기조를 훼손할 지 모른다는 우려를 내비치면서, 미한 동맹을 분리시키려는 북한의 의도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함지하
기자 함지하
2018.1.10 9:40 오후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1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 앞서 새해 국정운영 구상이 담긴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문재인 한국 대통령은 10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거듭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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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김현진
2018.1.10 9:20 오후
지난 2013년 설립된 북한이탈주민 글로벌 교육센터(TNKR)의 공동설립자 케이시 라티그 대표가 VOA 서울 특파원과 인터뷰하고 있다.
탈북민들에게 무료로 영어를 가르치는 서울의 한 단체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설립된 북한이탈주민 글로벌 교육센터를 거쳐간 탈북민이 현재 320명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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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김현진
2018.1.10 9:10 오후
한국 측 수석대표인 조명균 한국 통일부 장관(왼쪽)과 북한 측 수석대표인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9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을 마친 뒤 악수하고 있다.
미국은 남북한이 고위급 회담에서 이룬 합의를 환영하면서, 대북 대화의 목표는 북한의 비핵화란 점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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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들에게 무료로 영어를 가르치는 서울의 한 단체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설립된 북한이탈주민 글로벌 교육센터를 거쳐간 탈북민이 현재 320명을 넘었습니다.
9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린 남북고위급회담에서 북측 단장인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기자들에게 북한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북한 고위관리가 남북 고위급 회담에서 핵·미사일이 동족인 한국을 겨냥한 게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북한이 최근 들어 ‘조국통일 3대헌장’과 ‘미군 철수’ 주장을 자주 제기하는 것을 볼 때 미국의 개입을 막고 북한 주도의 적화통일을 앞당기려는 의도도 배제할 수 없다는 지적도 동시에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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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김영권
2018.1.10 8:00 오후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IOC는 20일 스위스 로잔에서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문제를 논의하는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30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유엔이 운영하는 가자지구 북부의 한 학교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남북한이 고위 당국자 회담에서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는데 합의하는 등 진전을 이룬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워싱턴의 국무부 건물.
국무부는 북한의 대화 제스처에 진정성이 있는지 여부는 시간이 지나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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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백성원
2018.1.10 5:30 오후
미국 공화당 소속의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
2년여 만에 열린 남북 고위급 회담과 관련해, 공화당 중진인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은 핵심 문제는 대화가 아니라 김정은의 핵 무기 보유라고 지적했습니다. 상원의원들은 북한이 미 본토를 위협하는 핵 무기를 보유한 상황에서 미국을 배제한 문제 해결이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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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이조은
2018.1.10 8:00 오전
Gary Samore, former White House Coordinator for Arms Control, Weapons of Mass Destruction, Proliferation, and Terrorism. (File photo)
외교를 통해서는 북 핵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며, 단지 일시적으로 제한할 수 있을 뿐이라고 게리 세이모어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량살상무기 조정관이 밝혔습니다. 세이모어 전 조정관은 9일 ‘VOA’와의 인터뷰에서 외교적 노력에는 군사적 억제력이 뒷받침돼야 한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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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김영남
2018.1.10 7:30 오전
린지 그레이엄 공화당 상원의원.
북한을 평창동계올림픽에 초청한 것은 김정은에 혼동된 메시지를 줄 수 있다고 린지 그레이엄 공화당 상원의원이 지적했습니다. 국제사회의 완강한 대북 메시지를 약화시킬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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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이조은
2018.1.10 7:15 오전
새라 허커비 샌더스 미국 백악관 대변인이 9일 정례브리핑에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백악관은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석이 미국 측의 참석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최우선 과제는 한반도 비핵화라는 점도 재차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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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김영남
2018.1.10 7:00 오전
헤더 노어트 미국 국무부 대변인.
미 국무부가 남북 고위급회담 결과에 관해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동시에 최대의 대북 압박 기조 유지도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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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김영권
2018.1.10 6:00 오전
카렐 얀 구스타프 본 우스테롬 유엔주재 네덜란드 대사가 지난해 9월 유엔 안보리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유럽에서 북한으로 수출되던 물품이 중간에 차단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북한의 무역 통로가 점점 좁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거래에도 중국 기업이 관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함지하
기자 함지하
2018.1.10 3:00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