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정부의 '화이트리스트' 한국 배제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
과거사 문제로 촉발된 한국과 일본의 갈등이 ‘경제전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미국 전문가들은 두 나라의 갈등 격화로 미국의 대북 전략에 차질이 빚어질 것을 우려했습니다.
김영교
기자 김영교
2019.8.3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과 강경화 한국 외교장관, 고노 다로 일본 외상이 지난 2일 방콕에서 3국 외교장관 회담을 했다. (자료사진)
미 국무부는 미국과 한국, 일본이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하고, 3국 관계와 북핵 문제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워싱턴의 국무부 건물.
미 국무부는 일본이 현지시간으로 2일 ‘화이트 리스트’ 목록에서 한국을 제외한 결정을 내린 데 대해 긴장 완화를 위한 해결책 모색을 촉구했습니다.
함지하
기자 함지하
2019.8.3
지난 31일 한국 서울역에 설치된 TV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 관련 속보가 나오고 있다.
국무부 고위 관리는 최근 미사일 발사를 포함한 북한의 도발을 ‘큰 실수’라는 국제사회의 공통된 견해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제재 압박에 놓여 있다며, 미국은 서두르지 않겠다는 말도 했습니다.
함지하
기자 함지하
2019.8.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 신시내티에서 열린 공화당 선거유세에 참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의 최근 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일 수 있지만,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의 합의를 위반한 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함지하
기자 함지하
2019.8.3
에드워드 마키 민주당 상원의원.
미 의회 상원의원들이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를 문제삼지 않는 데 대해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북한의 안보리 결의 위반과 동맹에 대한 위협을 허용하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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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김카니
2019.8.3
지난 31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들의 토론회가 열렸다.
미국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들은 대부분 북한의 일부 핵 폐기 대가로 제재 일부 완화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완전한 비핵화가 궁극적인 목표지만, 비핵화로 가는 과정에서 잠정적인 합의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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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이연철
2019.8.3
조시 홀리 공화당 상원의원.
미 하원에 이어 상원에서도 북한 내 정치범 수용소 전면 철폐를 촉구하는 결의안이 발의됐습니다. 북한 정부의 반인도 범죄를 조사하는 특별재판소 설립도 명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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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이조은
2019.8.3
미국 워싱턴의 연방의회 건물.
미 의회가 올 상반기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한반도 외교안보와 관련해 처리된 안건은 미·한·일 3국 간 유대와 공조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상원 결의가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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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이조은
2019.8.3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 9월 뉴욕 유엔본부에서 '비확산과 북한'을 주제로 한 안보리 회의를 주재했다.
북한의 최근 잇따른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미국의 유화적 입장은 유엔 안보리 대응에서도 그대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오택성
기자 오택성
2019.8.3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왼쪽부터)과 고노 다로 일본 외상, 머리스 페인 호주 외교장관이 1일 태국 방콕에서 ‘3각 전략대화’를 했다.
미국과 호주, 일본 외무장관들이 북한의 모든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폐기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함지하
기자 함지하
2019.8.3
북한 어린이들이 월드비전이 제공한 밀가루로 만든 국수를 먹고 있다. 사진 제공: 월드비전.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가 '월드 비전'이 신청한 북한에 대한 인도주의 물품 반입 요청을 허가했습니다.
오택성
기자 오택성
2019.8.3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31일 신형 '대구경조종방사포' 시험발사를 지도했다며, 조선중앙TV가 발사 사진을 공개했다.
북한이 이틀 만에 또다시 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해, 대미, 대남 협상용을 넘어 중국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중국이 미국의 입장 변화를 이끌어 내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했는데, 이에 실망한 북한이 중국도 압박하고 있다는 겁니다.
안소영
기자 안소영
2019.8.2
북한이 지난달 31일 신형 '대구경조종방사포'를 시험발사했다며 공개한 사진.
북한이 이틀 만에 또다시 동해상으로 두 차례 발사체를 쏘아 올렸습니다. 한국 청와대는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크다면서, 정밀분석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안소영
기자 안소영
2019.8.2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관심 사업으로 강원도 원산에 건설 중인 갈마관광지구 완공 시기가 내년 4월로 6개월 늦춰졌다.
주요 뉴스의 배경과 의미를 살펴보는 ‘뉴스 동서남북’ 입니다. 북한 경제가 ‘고난의 행군’이래 최악의 상황을 맞았다는 관측이 높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