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4월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건군 75주년 기념 열병식에 동원된 주민들이 빨간색 바탕에 노란색으로 '영광'이라는 글자와 노동당 마크를 새겼다. 최근 VOA가 입수한 김일성 광장 위성사진에도 대규모 인파가 열병식을 준비하는 움직임이 포착됐다.
북한의 열병식은 평창올림픽을 남북관계 개선과 미-북 간 대화의 기회로 만들려는 한국 정부의 계획에 난관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올림픽 행사와 관련한 남북 간 합의를 일방적으로 깨고 있는 북한의 행태 역시 한국 내 부정적인 대북 여론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국 TV조선이 매주 방송하는 ‘모란봉 클럽’의 녹화 현장.
탈북자 3만2천 명 시대로 접어든 한국에서는 북한의 실상을 알리는 다양한 영상물들이 제작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탈북자들이 TV에 출연해 북한에서의 경험을 솔직히 이야기하는 프로그램, '모란봉 클럽' 제작진을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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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김현진
2018.1.31 12:30 오전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과 부인 캐런 여사. 평창올림픽 미국 대표단을 이끌고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미국 국무부가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미-북 관리들간 접촉이 이뤄질 가능성을 거듭 일축했습니다. 최룡해 등 고위 북한 당국자가 파견돼도 마찬가지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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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백성원
2018.1.31 12:20 오전
7일 북한 서해안 항구 도시 남포에서 주민들이 낚시를 하고 있다.
타이완 검찰이 유엔 금수 품목인 북한산 무연탄을 밀거래한 혐의로 주민 2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북한 시간으로 28일 오전 11시24분 평양 김일성 광장을 찍은 '플래닛'의 위성사진. 광장 중심부에 대규모 인파가 붉은 물결을 이루고 있다. (사진제공=Planet)
북한이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본격적인 열병식 준비에 돌입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대규모 인파가 평양 중심지에 붉은 물결을 이루고 있는 모습이 민간 위성에 찍혀, 다음달 8일 열병식이 열린다는 관측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함지하
기자 함지하
2018.1.30 8:50 오후
금강산 남북합동문화행사 사전점검 차 방북한 남측 선발대가 지난 23일 금강산 문화회관 내부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 통일부.
한국 정부는 북한이 금강산에서 열릴 예정이던 남북한의 합동문화행사를 돌연 취소한 데 대해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지난 2013년 5월 북한 평앙에서 유니세프가 지원하는 식량을 배급받는 아동들. (자료사진)
북한 어린이 6만명이 잠재적 기아에 직면해 있다고 유엔아동기금, 유니세프가 밝혔습니다.
금강산 남북합동문화행사 사전점검 차 방북한 남측 선발대가 지난 23일 금강산 문화회관 내부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 통일부.
북한이 ‘금강산 합동 문화 공연’을 돌연 취소한 데 대해 미국 내 북한 전문가들은 북한을 신뢰할 수 없다는 또 다른 증거로 평가했습니다. 이 같이 예측하기 어려운 북한의 행태는 미국의 대북 정책을 더욱 어렵게 할 뿐 아니라, 국제사회에서의 고립을 자처하는 일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안소영
기자 안소영
2018.1.30 3:55 오전
잭 리드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
미국 상원의원들이 중국과 러시아의 적극적인 대북 제재 이행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북 핵 확산 위험이 중국과 러시아의 태도 변화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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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이조은
2018.1.30 3:50 오전
마누엘 도밍고스 아우구스토 앙골라 외무장관이 지난 2016년 12월 유엔 안보리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친북 성향을 보여온 앙골라가 북한인 노동자를 모두 내보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북한의 입지는 점점 더 좁아지고 있습니다.
함지하
기자 함지하
2018.1.30 3:45 오전
29일 워싱턴 우드로윌슨센터에서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와 한반도 정세에 관한 토론회가 열렸다.
한국 평창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 이후 남북관계에 별다른 진전이 없을 것이라고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이 진단했습니다. 북한의 셈법이나 행동에 변화의 징후가 없는 만큼 대북 압박을 계속하고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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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이연철
2018.1.30 3:00 오전
평양 거리의 북한 주민들. (자료사진)
북한에서 신종독감이 발생해 4명이 사망했다고 국제적십자사 IFRC가 밝혔습니다. 지난달부터 현재까지 신종독감에 감염된 사람은 총 8만2천 여 명으로 확인됐으며, 확산 우려로 유엔에 지원을 요청한 상태입니다. 서울에서 김현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일리애나 로스-래티넨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이 하원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북한이 향후 미국 선거를 방해하려는 시도를 할 수 있다는 우려가 미 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북한, 러시아, 중국, 이란 정부의 미 선거 개입을 억지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내용의 법안이 상하원에 발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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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이조은
2018.1.30 2:00 오전
지난 1월9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등 북측 대표단이 남북 고위급회담을 위해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건너 남측으로 이동하고 있다.
매주 주요 뉴스의 배경을 살펴보는 ‘뉴스 인사이드’ 입니다.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계기로 꽉 막혔던 남북한 육로가 다시 열리고 있습니다.
금강산 남북합동문화행사 사전점검 차 방북한 남측 선발대가 지난 23일 금강산 문화회관 내부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 통일부.
북한은 다음달 4일 금강산에서 진행하기로 합의했던 남북 합동문화공연을 취소한다고 한국 정부에 일방적으로 통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