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한국 군의 대규모 합동 해상 기동 훈련이 25일 시작됐습니다.

이번 훈련은 양국간 합동 훈련이 실시될 경우 전쟁으로 이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는 북한의 보복 경고에도 불구하고 실시되고 있습니다.

 ‘불굴의 의지’라고 명명된 나흘 동안의 이번 합동 훈련에는8천명 가량의 미군과 한국군 병력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미국의 핵추진 항공 모함인 조지워싱턴 호를 포함해 20척의 전함이 동원됐고 미공군의 최첨단 전투기인 F-22 랩토 등 2백대 가량의 전투기들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지난 24일 북한의 국방위원회는 미국과 한국 두 나라가 합동 군사훈련을 계속 추진할 경우 이들 두 나라에 대해 이른바 보복 성전을 전개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