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영의 신전술을 두고 논란을 거듭한 북조선공산당 상무위원회는 미군정과의 대립을 자초할 극단적인 행동을 자제하면서 파업이나 시위를 평화적으로 전개하기로 결정합니다. 1946년 8월 말 북조선노동당이 창립되고 5차 회동 뒤 이남으로 내려간 박헌영은 북조선공산당과의 합의를 무시하고 신전술을 강행합니다. 북조선노동당의 탄생 과정과 혼란에 빠진 이남상황을 살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