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대남공작기구인 정찰총국 측과 접촉해 악성코드가 숨겨진 게임프로그램을 한국으로 들여온 30대 남성이 적발됐습니다.

한국 서울지방경찰청은 북한 정찰총국이 사이버해킹 거점으로 중국에 세운 무역회사 직원과 만나고 연락을 주고받은 조 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씨는 불법 사행성프로그램 제작과 개발비 명목으로 수만 달러를 건넸고, 악성코드가 숨겨진 게임 프로그램을 한국에 들여와 유통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