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 웜비어 씨의 장례식 하루 전날인 21일 고향 주민들이 가로수에 웜비어 씨를 추모하는 의미로 하얀색과 파란색 리본을 달고 있다.
오토 웜비어 씨의 장례식 전날인 지난달 21일 자원봉사자들이 장례식장 인근 가로수에 웜비어 씨를 추모하는 의미로 하얀색과 파란색 리본을 달고 있다.

북한에 억류됐던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 씨가 사망한 지 한 달이 됐습니다. 웜비어 씨가 의식불명 상태로 집에 돌아온 지 엿새 만에 숨지자 미국 내에서는 김정은 정권의 잔혹성을 규탄하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이 시간에는 웜비어 씨의 묘소를 직접 방문해 추모한 자유통일문화원 이애란 원장을 연결해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이애란 원장은 탈북자 출신으로, 한국에서 북한인권 활동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라디오
[인터뷰 오디오: 한국 자유통일문화원 이애란 원장] 웜비어 묘소 방문

 

자유통일문화원의 이애란 이사장. (자료사진)
한국 자유통일문화원 이애란 원장.

​​문) 웜비어 씨의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 미국을 찾으셨는데요, 어떤 계기로 이런 방문을 계획하신건가요?

문) 미국 오하이오 주 신씨네티에 있는 웜비어 씨의 묘소를 직접 둘러보셨다고요?

문) 웜비어 씨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을 때 한국에 있는 탈북자들은 주로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

문) 웜비어 씨의 죽음과 관련해 북한 당국의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문) 북한에 아직 미국인 3명이 억류 중입니다. 또 한국인들도 억류돼 있는데요, 북한 당국이 외국인을 억류하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