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ICC제소, 북한 인권 가해 사실 증언공개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전 북한 비사회주의 그루빠 일원 등 탈북자들이 증언을 하고 있다. 맨 왼쪽이 NK지식인연대 김흥광 대표.
지난달 19일 NK지식인연대 주최로 서울에서 열린 'ICC제소, 북한 인권 가해 사실 증언공개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탈북자들이 증언하고 있다. 왼쪽은 NK지식인연대 김흥광 대표.

국제형사재판소, ICC는 한국 내 탈북민 단체가 최근 제출한 북한인권 유린의 가해자 증언 기록에 대해 적절하게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국의 민간단체인 NK지식인연대 김흥광 대표는 ICC가 검사국 담당자 명의의 서신에서 탈북민들의 인권 가해자 증언 기록을 ICC 회부의 조건 등을 담은 로마규정의 조항에 따라 적절하게 검토할 것이라고 알려왔다고 말했습니다.

NK지식인연대는 북한에 거주할 당시 주민 인권 탄압에 동원됐던 탈북민 10명의 가해 사례 증언들을 모아 지난달 23일 ICC에 제출하면서 김 위원장을 최고 책임자로 지목해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VOA 뉴스 김환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