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안보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핵무기 병기화 사업'을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지난 3일 보도했다. 뒤에 세워둔 안내판에 북한의 ICBM급 장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화성-14형'의 '핵탄두(수소탄)'이라고 적혀있다.
워싱턴에서 북한의 비핵화 시한을 놓고 이견이 표출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핵 전문가들은 비핵화의 절차와 순서, 북한의 협조 여부에 따라 소요 시간이 달라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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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김영남
2018.7.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6월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에서 오찬을 마친 뒤 함께 산책하고 있다.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은 이제 막 시작 단계에 접어든 것뿐이라며, 미리 샴페인을 터트리지 말라는 경고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 전문가들과 언론은 북한의 정확한 의도를 파악하기 전까지,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안소영
기자 안소영
2018.7.5
마이크 폼페오 미 국무장관이 5일 새벽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전용기로 향하고 있다. 이날부터 알라스카주 앵커리지를 거쳐 북한과 일본, 베트남, 아랍에미리트(UAE), 벨기에를 순방한다.
내일(6일)부터 이틀 일정으로 이뤄지는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의 방북 결과는 앞으로 미-북 간 비핵화 협상의 향방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미국은 폼페오 장관의 방북에 앞서 유연한 대북 접근 의사를 내비쳐 주목됩니다. 한반도 현안을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리는 `뉴스 해설’, 윤국한 기자와 함께 합니다.
1951년 한국전에서 실종된 재니스 쿠란씨의 아버지 사진.
싱가포르 미-북 정상회담 이후 한국전 참전 미군 유해 송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전에서 포로가 되거나 실종된 미군 가운데 북한 어딘가에 묻혀 있는 장병은 약 5천300명으로 추산됩니다. 60년 넘게 이들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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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Joeun Lee
2018.7.5
5일 마이크 폼페오 미 국무장관이 평양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미국 메릴랜드주 앤드류스 공군기지에 도착하고 있다.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이 싱가포르 미-북 정상회담 이후 북한과 후속 협상을 위해 5일 평양 방문길에 올랐습니다.
미국 워싱턴 DC의 연방 의사당.
북한 인권 개선을 한반도 비핵화 전략에 포함시킬 것을 촉구하는 미 하원 결의안의 세부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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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이조은
2018.7.5
헤더 노어트 미국 국무부 대변인이 3일 정례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무부는 북한 비핵화에 시간표를 제시하지 않겠다면서도 북한은 미국의 기대를 분명히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이 미국의 요구를 북한에 단도직입적으로 알린 만큼 북한이 놀랄 일은 없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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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김영남
2018.7.4
미국 워싱턴의 의회 건물. (자료사진)
미국과 북한의 협상 국면 속에서도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미 의회의 활동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 행정부의 접근 방식과 당국자들의 발언 수위엔 다소 변화가 느껴지지만 의회는 북한인권 상황을 규탄하는 결의안과 관련 법안을 잇따라 상정하는 등 인권 문제를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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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이조은
2018.7.4
지난 4월 1일(왼쪽)과 지난 6월 20일 촬영된 북한 함흥 지역의 미사일 제조공장 모습 위성사진. 최근의 위성사진에서 확장 건설된 것으로 보이는 미사일 제조공장 모습이 포착됐다.
북한의 함흥 미사일 시설은 핵심 미사일 생산시설이 아니며 북한의 고체 연료 생산 역량 역시 매우 낮다고 독일 ST애널리틱스의 미사일 전문가 마커스 실러 박사가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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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김영남
2018.7.4
북한이 지난 5월 풍계리 핵실험장을 폭파하기에 앞서 갱도 입구를 외국 취재진에 공개했다.
북한이 비핵화를 실행에 옮길 의사가 없다고 주장하는 미국 언론들의 보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미-북 정상회담 후속 협상을 앞두고 트럼프 행정부와 북한에 나름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반도 현안을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리는 `뉴스 해설’, 윤국한 기자와 함께 합니다.
지난 5월 평양을 방문한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악수하는 모습을,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했다.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의 세 번째 방북을 모호한 ‘싱가포르 공동성명’을 보완할 계기로 기대했습니다. 비핵화 협상의 틀과 로드맵을 구체화하고 북한으로부터 미-한 훈련 유예에 상응하는 조치를 받아낼 것을 주문했습니다.
안소영
기자 안소영
2018.7.4
마이크 폼페오(왼쪽) 미 국무장관이 지난 5월 방북 당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한국의 전문가들은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의 이번 평양 방문 중 북한의 초기 행동 조치에 대한 합의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완전한 비핵화 로드맵 마련에는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서울에서 이연철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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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이연철
2018.7.4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남북통일농구 혼합경기에서 남측단과 북측단이 함께 입장하고 있다.
15년 만에 재개된 남북 통일농구대회가 4일 오후 평양의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새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이 3일 백악관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있다.
미국의 대북 정책은 변함없이 비핵화라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북한과의 대화에서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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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김영남
2018.7.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 백악관의 집무실에서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와 회담 중 발언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의 평양 방문을 앞두고 북한과의 대화가 잘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